농문화  

청각 장애인들에 의하여 형성된 청각 장애인 고유의 문화이다

 

수어를 함께 사용하는 공통적인 의사소통 양식으로 인하여 청각 장애인들 간에 집단 정체감의 형성이 농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농민의소리  

우리는 청각에 손상을 입어 발음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불편이 있습니다.

단순한 호기심, 율동의 도구가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는 의사소통의 도구로 수어를 사용합니다.

청인은 손뼉을 치는 박수를 치고, 우리는 박수가 아닌 양 손을 펴서 흔드는 보이는 박수를 칩니다.

우리의 초인종에서는 ‘띵동’ 소리 대신 경광등이 깜빡거린 답니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소리  

수어가 중요하듯이 우리의 밝은 표정도 소중합니다.

우리 앞에서 소근대기, 반말사용, 어색한 감정 표현, 턱으로 지시하는 일은 NO.

청인은 상대를 부를 때 음성으로 이름을 부르지만, 우리는 어깨를 두드립니다.

자신을 소개할 때 청인은 음성으로 말하는데 그치지만, 우리는 이름과 성을 모두 이야기하고,

 

수어이름(Name Signs : 자신의 신체 중 특징이 있는 곳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하여 표현 한 이름)과

 

출신지역 및 학교를 자연스럽게 소개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소리  

우리는 건청인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나를 표현할 기회를 잠시나마 기다려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타인의 소리를 천천히 들을 수 있답니다.

 

 

우리와 함께 같은 일을 하며 소속을 함께하는 여러분

일을 지시하거나 가르칠때 - 먼저 시범을 보이거나 글을 써주는게 필요해요.

공지사항은 - 반드시 게시판이나 문자로 미리 알려주세요.

우리 앞에서 청인을 꾸짖거나 훈계할 때  - 우리가 당황하지 않도록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주세요.

 

※ 우리는 한자표현, 어려운 단어표현, 문장이 다소 부족합니다. / 필담보다 수어표현이 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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